연천군, 왕징면애서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4/11 [11:50]

연천군, 왕징면애서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

오늘뉴스 | 입력 : 2019/04/11 [11:50]

▲ 김광철 연천군수가 왕징면에서 주민과 대화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2019년 4월 10일(수) 왕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왕징면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 및 지역 현안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하며 빠른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금번 “찾아가는 군수실” 민원상담 내용은 왕징면 노동리 따복버스 정류장 표지 이전 및 따복버스 80-2번 주말 운행 요청 등 교통문제와 인근지역 유촌리 돼지농장 악취문제 해결 등 축산환경 문제에 대하여 주민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연천군에서는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해소방안 강구로 수요자중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보다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민원현장 소통창구 “찾아가는 군수실” 운영은 매달 읍,면을 순회하면서 민원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 달(5월)에는 신서면에서 시행할 예정 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