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은 진안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초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장애 이해 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를 행사를 열었다.
2015년부터 매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비장애인 어린이들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김성수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와 비장애가 온전히 합(合)하는 진안 만들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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