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9일 sns를 통해 재직교수들의 문제점을 시인하고 사과문을 내보냈다.
김 총장은 “우리대학 일부교수들의 잘못을 깊이 사과드린다.”라는 내용으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러한 전북대는 그동안 제자 갑질, 외국인 여교수 성추행, 무용대회 채점표 조작, 음주운전 사고, 논문 바꿔치기, 장학금 사기, 총장선거 개입 등 약 10여명이 각종 혐의로 경찰 및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수천만의 동문 및 전북도민들의 날카로운 시선이 얼마나 치유될지 궁금하다.
다음은 사과문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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