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최락기 구청장, ‘주민이 주인’ 주민행복 실현...16일 기자회견

경로당 지원, 도로·인도 포장, CCTV 설치, 자율방범대 지원, 휴식·체육시설 지원, 청사환경개선 등 청사진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7/16 [11:35]

완산구 최락기 구청장, ‘주민이 주인’ 주민행복 실현...16일 기자회견

경로당 지원, 도로·인도 포장, CCTV 설치, 자율방범대 지원, 휴식·체육시설 지원, 청사환경개선 등 청사진

이영노 | 입력 : 2019/07/16 [11:35]

▲ 16일 최락기 완산구청장이 완산구 새변화를 약속하는 기자회견 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최락기 완산구청장이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사업을 한다고 16일 기자회견서 밝혔다.

 

이날 최 구청장은 오는 8월부터 도비 17억1백만 원과 시비 7억 29백만 원 등 총 24억3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밀착형 사업을 실시한다는 것.

 

이들 사업은 공동주택 옥상 및 지하 방수공사, 경로당물품지원, 도로·인도포장, 방범용 CCTV 설치, 자율방범대 지원, 휴식·체육시설 지원, 청사환경개선, 주택·노인복지·건설 등 다양한 분야다.

 

또 공동주택은 완산동 12개, 공동주택 27개 등에 총 4억89백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환경개선사업에 노인복지는 풍남동 14개 외 기타 47개 등 경로당에 총 4억9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어 주민안전 건설 분야는 인도 재포장, 노후골목길 정비, LED 가로등 교체, 운동기구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한다.

 

그러나 리싸이클링 오폐수는 시 사업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최락기 구청장은 “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은 무엇이든 한다.”라며 “한 푼 예산이라도 주민을 위해 사용 될 수 있도록 주민밀착형 행복실현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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