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전북대병원 정신과에 유치된 행동발달 재활치료센터 개소식...김승수 시장, 조남천 병원장, 강동화 부의장, 성재경 복지부과장 등이 오픈 카트식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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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적 자.타 발달장애인 재활치료센터가 30일 전북대병원에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하여 마침내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주시와 전북대병원이 면모를 갖추게 됐던 것이다.
이날 오후 2시 남석현(서울대) 전북대병원 센터장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 행사에 보건복지부,전주시,전주시의회,자생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보건복지부에서 성재경 과장, 김승수 시장, 강동화 전주시의회 부의장, 조남천 병원장, 손정우 충북대병원 행동발달센터장, 민선식 전주시복지환경국장, 박종일 과장,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팀장, 임예정 전북장애인부모회장, 박승택 전북발달장애인지원 센터장, 윤상원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전북지부장, 김미숙 전북해바라기센터부소장, 루슬로 언어청각치료센터 원장, 김미옥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연옥 . 박수정. 신은숙 등 전북대병원 수간호사, 김명수 디자인청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김승수 전주시장은 축사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자”라며 “복지부, 전주시의회,시민단체 등의 지원협조가 오늘에 성과를 거둬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다음으로 남석현 센터장, 강동화 부의장, 조남천 병원장, 성재경 복지부과장, 임예정 지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윤상원(전주 푸른안과 원장) 지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전북대병원 정신과 행동발달증진센터는 전국적 충북대병원에 이어 쾌거로 장애인도 함께 사는 사회에 더 가까이 동참하게 됐다.
*기타 행사현장
▲ 조남천 병원장 국기에 대한 경례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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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식 전주시환경복지국장 등 국기에 대한 경례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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