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민원행정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홍보물

[오늘뉴스=노명복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민원행정 개선사항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한다.

군은 그동안 주민과 공직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2020년에는 각종 정책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읍·면 소통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현장 민원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열린 행정과 군민 참여활동의 일환으로 주민의견을 통해 제시된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양평군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민원서비스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자 중 우수제안에 대해서는 ‘양평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에 따라 심사를 거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현주 민원바로센터장은 “앞으로 양평군은 군민의 생각을 담은 따뜻하고 편리한 민원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양평군 민원행정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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