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 서난이(우아1.2동, 호성동)의원이 “코로나19, 다양한 분야의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0일 전주시의회 제3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서 의원은 “현재 코로나19는 우리지역에서 7번 확진자 이후 늘고 있지 않아 전북의 방역체계는 타지역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공무원 및 의료진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제기했다.
또 지난 5분 발언을 통해 제안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이 10억 추경편성으로 신속하게 이뤄짐에 대해 해당 부서에게도 애써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말한바 있다.
이에 오늘 발언을 하게 된 계기는 이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챙겨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
서 의원은 “기존 지원대상 범위인 방역, 마스크 구입, 손 소독기 지원과 소상공인지원 대책 이외에 지원 할 수 있는 여러 대안”
“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 “한시적 일자리를 3개월 정도 운영,” “예술인복지재단의 등록된 예술인에 한해서 신청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등록하지 못한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방안이 절실”,
“시립도서관의 도서구입은 지역서점 및 독립서점을 이용하여 구매”
마지막으로 ‘전주시 토목공사를 발주할 때 조경송사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 업체들 참여’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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