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 역세권 도시재생, 거리공연의 메카로...13일 5분발언

마음의 상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한 컨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필요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5/13 [12:53]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 역세권 도시재생, 거리공연의 메카로...13일 5분발언

마음의 상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한 컨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필요

이영노 | 입력 : 2020/05/13 [12:53]

▲ 13일 전주역세권 메카를 주장하는 서난이 의원  © 이영노

 

서난이 (우아.2동. 호성동) 전주시의원이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긍정적 평가를 주장했다.

 

서 의원은 13일 전주시의회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역세권 도시재생, 거리공연의 메카로‘를 발언해 주목되고 있다.

 

먼저 서 의원은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전주시민들이 보여준 착한 임대료와 기부 행렬들은 우리의 삶을 연대와 공동체로 더 똘똘 뭉치게 해주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가져오는 변화 중에 가장 긍정적인 신호는 ‘로컬’, 즉 ‘지역’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대면과 비대면 사회 양면을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고, 비대면 사회에서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한 컨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것.

 

따라서 서 의원은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그리고 도시의 변화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도시재생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지역이나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사회, 문화, 그 지역의 스토리 및 인프라를 고려한 복합적인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요구된다.”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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