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승수 시장, 기획재정부서 국가예산 타당성 설명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디지털·그린뉴딜 정책 등 전주발전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7/07 [10:46]

전주시 김승수 시장, 기획재정부서 국가예산 타당성 설명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디지털·그린뉴딜 정책 등 전주발전

이영노 | 입력 : 2020/07/07 [10:46]

김승수 전주시장  © 이영노

[오늘뉴스=잉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시 간부공무원들과 같이 7일 국가예산안을 심의 중인 기획재정부에 방문했다.

 

이날 김승수 시장 일행은디지털·그린뉴딜 정책 등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펼쳤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에서 제출한 국가예산안에 대한 1차 예산심의를 마친 상태로 오는 13일부터 2차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복지안전심의관, 국유재산심의관 등을 차례로 만나

△전주 로파크 건립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

△그린뉴딜 안전속도 5030 시범도로 조성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장비 구축

△완산칠봉 한빛마루 공원조성

△기지제 어린이 생태체험장 조성

등 주요사업들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김 시장은 전주형 디지털·그린뉴딜 정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드론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장비 구축 예산과 교통사고를 줄이고 그린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그린뉴딜 안전속도 5030 시범도로 조성예산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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