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충효대상 재전위원회 측은 이날, 채 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을 진심으로 섬기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충·효·예 부문에서 헌신해왔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채 의원은 “오늘 수상을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는 소감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이들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한충효대상 재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사)대한청소년충효단 전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기업, 단체, 공무원,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한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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