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 복지활동 시작

완산구 재)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 현장점검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7/21 [14:06]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 복지활동 시작

완산구 재)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 현장점검

이영노 | 입력 : 2020/07/21 [14:06]

▲ 21일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의원들... 사진=김인규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서난이 의원)가 21일 완산구 소재 (재)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 현장방문 활동을 나섰다.

 

이날 서난이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제373회 임시회에 상정된 「전주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와 관련하여 (재)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을 방문하여, 운영비전과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사무실 노후화, 공간협소 등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에서 추진하던 금융복지 서비스인 저소득층 및 서민 지원사업까지 추가로 내년 1월부터 전주시복지재단 직영으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모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재단 모금 전담팀 신설 등 준비상황 등에 대해서도 현장 토론이 함께 이루어졌다.

 

서 난이 위원장은 “복지재단의 사업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주시민 모두가 복지정책에서 소외받지 않고 나눔과 공생의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활동으로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형 복지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해 2018년 설립된 (재)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복지공동체 활성화, 저소득층 및 서민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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