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의원, 기후재난 대응 질책

배달음식점,택배,기업 연구지원 등 주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0/14 [10:07]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의원, 기후재난 대응 질책

배달음식점,택배,기업 연구지원 등 주장

이영노 | 입력 : 2020/10/14 [10:07]

14일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 5분발언....사진=김인규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서난이(우아1.2,호성)의원은 기후 위기에서 기후 재난으로 총체적인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균형 뉴딜사업은 특별교부세 인센티브와 지방채 초과 발행, 균형 발전 특별회계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발표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재정 투자사업에는 심사를 면제하거나 간소화하고 지역 균형 뉴딜과 연계한 투자사업에는 사전타당성 검토를면제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라고 거듭 말했다.

 

이에 서 의원은 전주시에 새로운 모델을 제안에서

 

첫째는 배달음식점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용기를 친환경 대체품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택배를 이용하는 포장 용기를 친환경으로 교체하려고 하는 사업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미 마켓컬리에서는포장 용기를 전면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산단에 이와 관련된 기업에 연구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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