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무총리 표창받은 조호성 의대교수 “관심”

국가재난형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및 정책 연구 기여 공로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1/11 [19:11]

전북대, 국무총리 표창받은 조호성 의대교수 “관심”

국가재난형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및 정책 연구 기여 공로

이영노 | 입력 : 2020/11/11 [19:11]

조호성 교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 조호성 교수(수의대)가 2020년 동식물 방역방제 유공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북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축 방역 분야에 기여한 조호성 교수를 표창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주재로 열릴 예정이다.

 

조호성 교수는 다양한 국가재난형가축질병의 진단 연구와 차단방역과 관련한 정책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부문에서 정책 자문을 통해 국가 가축전염병 방역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조 교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을 위한 국회 포럼에서 주제발표와 함께 농업과학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활동 등을 통해 국가 가축 전염병 방역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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