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자랑“장애인 복지‧인권 향상에 기여

전주시설공단, 자랑 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수상 장애인 전국 이동권 보장, 일자리 창출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2/24 [15:38]

전주시설공단, 자랑“장애인 복지‧인권 향상에 기여

전주시설공단, 자랑 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수상 장애인 전국 이동권 보장, 일자리 창출 등

이영노 | 입력 : 2020/12/24 [15:38]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은 장애인의 인권옹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사회기여부문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회장 강지원)가 주최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은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향상에 헌신하고 귀감이 되는 개인 또는 기관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사회기여부문 △인권화합부문 △교육발전부문 △문화예술부 문 △자립재활부문 등 총 5개 부문의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전주시설공단은 장애인의 전국 이동권 보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들이 물리 적‧경제적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단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이지콜을 운영하면서 2017년 전국 최초로 장애인 이동권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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