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환경공학,이수민 (박종서, 임선균, 정재훈, 최형진학생들, 대회 잇달아 수상

지하수토양환경학회, 대학생 종합설계서 금상, 최우수

이영노 | 기사입력 2020/12/24 [16:57]

전북대 환경공학,이수민 (박종서, 임선균, 정재훈, 최형진학생들, 대회 잇달아 수상

지하수토양환경학회, 대학생 종합설계서 금상, 최우수

이영노 | 입력 : 2020/12/24 [16:57]

▲ 전북대학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 토목/환경/자원·에너지공학부(환경공학) 학생들이 최근 열린 공모전과 경진대회 등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학과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수민 학생을 비롯한 4명(박종서, 임선균, 정재훈, 최형진)의 학생은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UCC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물과 토양의 중요성과 오염의 심각성과 정화 후 환경을 UCC로 보여주면서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박진 외 4명(김연승, 김유경, 윤서현, 최예림, 지도교수 김현우)의 학생들은 제8회 대학생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화학무기영양 미생물 물질대사와 수위센서를 융합한 악취방지 IOT 음료수 수거함’을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 이는 기존 음료수 수거함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미관상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화학무기영양 미생물의 물질대사와 사물인터넷(IOT)기반 알림 서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음료수 수거함이다.

 

이수민·박진 학생은 현재 환경공학과 4학년 재학생으로 환경복원공학연구실(지도교수 백기태)에서 실험실 인턴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토양·지하수환경복원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