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을 찾은 중국 변호사 김홍택 회장, 조선건국 발자취 잘 알고 있다

전주 경기전.모악산 김씨묘.제주도 고씨묘...북한 참배시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2/25 [09:59]

진안군을 찾은 중국 변호사 김홍택 회장, 조선건국 발자취 잘 알고 있다

전주 경기전.모악산 김씨묘.제주도 고씨묘...북한 참배시사

이영노 | 입력 : 2021/02/25 [09:59]

진안의 상징 인삼 수족관 앞에서 전춘성 군수와 김홍택 회장  ...사진=강명화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를 찾아온 북한 거상 신의주 태생 중국 검찰청 검사 출신 중국  r국제 변호사 김홍택 회장이 진안 마이산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을 찾고 이어 제주도 고씨조상묘를 돌아볼 계획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진안남부마이산 태조어진 앞에서 김홍택 회장...사진=강명화 기자  © 이영노

 

지난 22일 전춘성 진안군수와 교류협약이후 남부마이산을 찾은 이유도 그 배경 중 하나다.

 

이날 마이산 진안 문화 해설사 이야기를 들어보면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마이산 은수사에서 먼저 참배를 하였다는 설명에 김 회장일행은 공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탑사주변을 둘러봤다.

전주경기전  태조 어전앞에 역사를 보면서...사진=강명화 기자     ©이영노

또 전날 전주경기전 태조 어진을 찾아본 이유도 그중 하나다.

 

이어 익산 백제문화도 방문예정인 가운데 조섬창건에 대한 관심이 북한이 더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국가적 감정은 중국 길림성 대성(용성)중학교 출신 윤동주 시인과 같은 동문인 김 회장은 일제 강점기 식민지 시대를 겪어온 산 증인들이다.

 

또한 김 회장은 김일성 주석 생존시 그 지시로 한국방문하기 전 전주모악산 김씨묘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은 놀라울 이야기들이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 한국답방이 이뤄지면 진안마이산, 전주경기전 조선 태조 어진, 모악산 김씨묘, 제주도 고씨묘 등을 차례로 둘러본다는 계획이다.

 

이미 알려진 군산대학교를 선호하는것은 전북대보다  중국과 학문교류를 간접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경제 발전하는데 교양,연구, 지식,미래를 관통하고 예술과 감성까지 아우른 융합과 종합의 능력 하이콘셉트의 산실을 만들것이라는 기대다.

 

  © 이영노

 

이번 계기로 한국과 북한 전쟁완화와 안정적인 민주사회 구현이 정착화된다면 1등 공신은 진안군 전춘성 군수, 익산시, 전주시 군산대학교가 된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진안군 간담회 교훈은 ‘북한을 자극마라’를 얻고부터 경제교류를 북한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평화가 진안에서부터 이뤄지고 있을 때 정부는 진안군에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이에 안정적인 사회가 아니면 무엇이든 편안 할 수 없고 이를 위해 민주주의 수호는 너나 따로 없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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