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남부마이산 태조어진 앞에서 김홍택 회장...사진=강명화 기자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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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중국 검찰청 출신 국제변호사 김홍택 회장 행보가 점점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이호율 진안군 홍보팀장은 “지난 22일 진안군청 특강이후 진안군 기획팀은 북한과 교류를 위해 특별팀을 구성 긴급회의에 들어갔다.”는 것.
또 익산시 김진만 정책보좌관도 곧 김회장 만남과 특강으로 여겨지는 중대발표를 한다는 것.
이에 약속이라도 한 듯 김홍택 회장은 “ 믿을 수 있는 국회의원 한분 소개를 해달라 특별히 해야할일 있다.”라고 전해왔다.
정 장관을 단호히 거절한 그는 “진안군 군수와 약속도 있고 ...진안군 발전을 위해 상생도해야 하고...”라며 북한 가기 전 남북한을 위해 중요한 할 이야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약속을 철칙으로 여기는 그는 “제가 곧 15일이면 평양에 들어가는데 관계자한테 특별하게 말하여 진안군과 사업, 익산시, 전주시, 군산대학교, 남한정부와 협의사항 등 할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특히, 국회의원과 협의사항은 밝히지 않지만 상당한 무게가 있는 것으로 느켜지는 바 정치.교류. 등 방향이 궁금하다.
이에 국회의원 대상은 진안군과 관련 있는 지역구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알려진바 김 회장은 중국 비자로 남북한을 자유롭게 입출입이 가능하며 북한을 움직이는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곧 남북한 경색된 분위기를 진안군의 물코로 민간교류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홍택 회장은 김정은 위원장 남한 답방시 모악산 김씨묘, 전주경기전 태조어진, 진안마이산 은수사, 제주도 고씨묘 등 탐방을 추진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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