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또 자랑 ‘김요섭 교수’...“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평생공로상” 수상자 선정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기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3/03 [08:18]

군산대 또 자랑 ‘김요섭 교수’...“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평생공로상” 수상자 선정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기

이영노 | 입력 : 2021/03/03 [08:18]

▲자잘자랑스런  군산대 김요섭 교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김요섭 교수가 그간의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인정받아 ‘2021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기관 중 하나로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요섭 교수는 201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5년 2월까지 홍익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2015년 3월부터 군산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영미문학작품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문학작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꿀벌과 말벌에 관련된 생태문학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베트남의 대표작가인 응웬 옥 뜨의 소설에 영감을 받아 내년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작품들을 생태적인 관점에 비추어 연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 교수는 2020년도과 2021년에도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메리카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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