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전북본부 노랑붓꽃 식재   © 이영노

[ 오늘뉴스=이영노]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배기웅 본부장은 3월 26일 금요일 삼천동 농협공판장과 두방마을 앞 붓꽃 식재지를 방문하여 수해로 인해 손실된 노랑붓꽃 주위를 정리하고 그 주변 잡초제거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실시했다.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랑붓꽃 식재 및 관리 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본·지부가 참여해 전국 주요 하천 유역에노랑붓꽃을 식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해로 인해 일부 노랑붓꽃이 손실되어 주변 일대를 정리하고 재정비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만들기를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건협사랑봉사단이 하천 주변 일대 환경 개선과 노랑붓꽃 식재구역 잡초제거 작업을 펼쳤다.

배기웅 건협 전북지부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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