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교통행정과...날만 새면 딴소리

365 불법 현수막 행정 잘못한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4/08 [19:13]

덕진구 교통행정과...날만 새면 딴소리

365 불법 현수막 행정 잘못한다

이영노 | 입력 : 2021/04/08 [19:13]

현수막 철거하는 덕진구청 차량...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덕진구(구총장 장변호)가 시민을 위한 행정이 뭐냐고 질문을 한다면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덕진구 관내 현수막...  © 이영노

 

지난 3월초 장변호 구청장은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주장했지만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 행정이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우선 교통방해 및 보행자와 관계가 없는데도 서민 붕어빵 포장마차 무자비한 단속이 첫 번째다.

 

이는 보복성 단속이다는 것이 이들 불만이다.

 

두 번째는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길거리 현수막이다.

 

이는 정치인 등 특정인들 현수막은 꼼짝없이 철거하라는 말도 못 하고 방치를 눈감아주고 있다.

 

얼핏하면 기자회견에서 불법현수막 단속을 강행하겠다고 발표하지만 항상 되풀이되고 있는 거짓말이다.

 

사실 현수막은 365 게시가 보통이다.

 

특히 덕진구는 모래네 시장을 끼고 있는데 포장마차, 길거리 노점상, 질서없는 보행자 등 시장속 시장 무질서 그 현장이다.

 

이는 질서유지가 먼저가 아니라 단속이 먼저라는 비난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인근 주민들은 시장 보기가 무섭다.

 

이유는 시장보기 등 잠깐사이에 주차위반 딱지를 받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다고 서학동.평화동 처럼 구청장이나 지역구 시의원이 동네 가꾸기에 신경을 쓰는 곳도 아닌 데 말이다.

 

또한 마을 구석구석 온갖 쓰레기는 다 모아져 있고 여름이 오면 파리.날파리. 악취 등 해충에 고통을 겪어야 하는 실정이다.

 

인후2동 L(63) 주민은 “시의원도 바꿔야 하고 구청장도 가버려야 한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시민들과 소통이 어려운 덕진구는 새로운 정치인,새로운 행정이 아쉽기만 하다.

전주기민 21/04/08 [21:15] 수정 삭제  
  덕진구 다 교체하라. 의원들이고 간부들 공무원이고 욕나온다.
전주시민 21/04/13 [04:01] 수정 삭제  
  덕진구.시의원들 일안한다. 다 퇴출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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