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자와시인 박물관에서 연천읍 5월 이장회의가 열리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 연천읍은 연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월례이장회의를 5월 18일 연천읍 고문리 소재 「종자와시인 박물관」에서 17개리 이장 및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이장회의를 「종자와시인 박물관」에서 진행한 것은 다양한 문화 공간이 부족한 연천읍에 새로운 문화생활 공간이 조성된 것을 이장들을 통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종자와시인 박물관」 개관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이라는 측면에서 소중한 발전이나,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주민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부족한 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이장회의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공간이 조성된 것을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연천읍은 주민들을 위한 생활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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