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린이 맘’ 청소년문화행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13/11/19 [07:18]

전주시, ‘어린이 맘’ 청소년문화행사

이영노 | 입력 : 2013/11/19 [07:18]



▲ 어린이가 최고라고...     © 이영노
[전주/이영노 기자]전주시는 최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청소년 및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청소년문화행사인『BYE 수능!! 꿈꾸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완산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준비 기간 동안 지친 수험생들에게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털어버리고 희망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청소년들이 공연이라는 장을 통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활동을 전개하여 스스로의 문화를 창조해 나가도록 유도하였다.

이날 청소년들은 추억만들기 체험(친구와 사진찍기, 네일아트)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수화, 댄스, 탭댄스, 변검술, 난타, 팝핀, 비보이,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윤재신 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3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마련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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