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가 재산관리도 못한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이유는 전주시 삼천동 리싸이클링,소각장,매립장 등 3개 시설 주변마을은 혐오시설로 각종 혜택을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외 알려지지않은 지원사업인 공공임대창고가 리싸이클링사업으로 건축된곳이 몇군데 있는데 관리가 소홀하다는 것이다.
그중 A마을 공공임대창고는 건평 200여평을 시에 3억5천여에 매각, 이를 완산구청 건축과에서 리싸이클링 지원사업으로 1억 5천여에 건축비를 들여 완공후 다시 Y업체에 6억5천여만원에 매각되었다는 주장이다.
이를 삼천동 주민들 대다수들 의견에 따르면 “안될일...”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완산구청 건축과 담당은 “예산보조금 지원사업인데...법률검토 후 조치하겠다.”라고 전화인터뷰에서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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