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4개대학과 함께 선정된 군산대 ©이영노 | |
[군산/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 총장선거 토론회가 오늘(4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는 총장토론회는 지난 27일 정책토론회, 4일 소견발표 등을 거처 다음주 11일 투표에 돌입한다.
이번 소견발표회는 군산대학과 관련 주변 기관과 정부와의 협력관계가 어느 정도의 소통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척도파악과 이를 활용한 취업과 연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한다는 사회적 견해와 구성원들의 뜻도 요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장선거는 선거인단 구성으로 투표인수는 적으나 투표인으로 선정된 사람은 개인 의도보다 여론에 의한 총장선택이 점쳐지는 만큼 사실 예측불허의 선거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군산대 선거인단은 교원`직원`학생 등 570여명의 내부위원 중 36명, 총동창회 등 외부위원 중 12명이 투표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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