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쓰레기대란에 대해 KBS전주도 쓴소리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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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장 주민협의체 위원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전주MBC KBS .전북일보 등 지역언론사들과 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시설정상화추진위원회, 전주시민회, 전북녹색연합, 생명평화정의전북기독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진보광장등 시민단체들이 선정과정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들은 “전주에 쓰레기대란 주범들을 또 추천했냐?”라는 함성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서난이 위원장은 “4명 위원 바뀐게 없다. 주민협의체에 끌려가냐?”라는 오늘뉴스 질문에 17일 현재까지 답변이 없다.
의회는 지난 제383회 임시회에서 추천한 6명의 주민대표 중 4명의 주민대표 사퇴에 따른 주민대표 재추천에 관한 안건으로, 기선출된 후보자 5명 중 4명을 선출하는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제383회 임시회와 동일한 절차와 기준에 의하여 주민대표 추천이...라고 입장문을 내놨지만 전주 쓰레기대란 재발방지 해결에 대해 실효를 거두지 못한다는 비판이다.
17일 전주시의회 K의원은 “전주시의회를 창피하게 말라. 현금 지급이 문제다.”라고 칼날을 세웠다.
한편, 前)매립장협의체 위원장을 고발한 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시설정상화추진위원회, 전주시민회, 전북녹색연합, 생명평화정의전북기독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진보광장등과 맞대응 하겠다는 前 안병장 위원장은 경찰에서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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