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반려견 쉼터 10월 5일 재개장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10/01 [11:57]

계양구, 반려견 쉼터 10월 5일 재개장

오늘뉴스 | 입력 : 2021/10/01 [11:57]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이번 달 5일부터 서운동 111번지 일원 계양꽃마루 내 위치한 ‘반려견 쉼터’를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보호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2차 접종 후 14일 경과, 얀센백신은 1차 접종 후 14일 경과)를 지참해야 하며, 동물등록과 광견병 접종이 완료된 반려견은 보호자와 동행하여 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쉼터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용객 간 2m 거리두기, 발열 측정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퇴장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반려견 쉼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와 쉼터 수시 소독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