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의정 30년 역사 기록...사진 전시회

지방자치체 부활한 1991년부터 현재의 기록 한권의 책에 수록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1/15 [16:44]

전주시의회, 의정 30년 역사 기록...사진 전시회

지방자치체 부활한 1991년부터 현재의 기록 한권의 책에 수록

이영노 | 입력 : 2021/11/15 [16:44]

30년사 출판기념회...사진=김인규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한 지방자치 의회 30년 역사를 기록에 남겼다. 총 664쪽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을 담은 ‘전주시의회 30년사’를 통해서다. 이 책은 지난 1961년 군부 독재 시절 중단된 지방자치제가 다시 부활한 1991년 4월부터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수록했다.

 

15일 전주시의회는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30년사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기념회에는 역대 의장단 10명을 포함해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등 34명의 의원과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했다.

 

강동화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의 의미와 시의회 역사, 전주시의 변화를 집대성하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전주 발전을 선도하는 전주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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