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3일 2022년 정부예산 1조4,062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73억원을 추가 확보한 결과, 당초 목표액 1조4000억원을 62억원 초과 달성한 역대 최고의 성과라는 시(市)의 설명이다.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 정부예산을 추가 확보한 사업은 ▲경찰병원 분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비 2억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장비 구축 20억 ▲5G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사업화 및 실증기반 구축 10억 ▲아산 둔포하수처리장 증설사업 64억(당초 23억) 등이다.
시는 2022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 ▲경찰병원 분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2억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장비구축 20억 ▲5G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사업화 및 실증기반 구축 10억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26억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 17억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3억 ▲곡교석정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 등 25개 사업에 318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또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3195억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1196억 ▲평택~오성2 복선화전철 건설사업 1100억 ▲충무교 확장 50억 등 국가사업과 ▲탕정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67억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143억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진입도로 개설사업 100억 등 도시 발전 축의 주요 도로 개설 공사에 안정적인 국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35억 ▲온양3동 (구)소방서 복합문화공간 조성 16억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건립 16억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10억 등 시민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생활 SOC 사업도 대부분 정부예산이 확보되면서 순항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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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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