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거복지 “잘했다”... 종합대상 수상긴급 순환형 임대주택 15호 운영 등 시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동반자 역할 수행[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는 ‘2021년 제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상’에서 단체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시민의 사례를 발굴하고, 보다 따뜻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1년간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집 걱정 없는 전주시’로 나아가기 위한 주거복지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는 △대상자 맞춤형 주거 상담 △긴급 순환형 임대주택 15호 운영 △주거복지 인식 확산 및 정책 이해도 증진 위한 교육·홍보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 개발 등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해 시민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