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옥류정사”“올곧음”..진리를 아나?...16일 5분발언대동 · 풍류 · 올곧음 · 창신”으로 정의되는 「꽃심 의 역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평화 1·2동, 동서학동, 서서학동 출신 양영환 의원은 전주정신 꽃심, 올곧음“옥류정사”의 유래와 의미를 개선을 요구했다.
16일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제38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조선 제일의 곡창지대인 전라도의 이자, 한 나라의 왕도로서서로 배려하고 포용하며 “대동 · 풍류 · 올곧음 · 창신”으로정의되는 「꽃심」을 바탕으로 천년 넘게 새로운 문화와 세상을이어온 도시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전주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옥류정사”는 이“올곧음”에 표상인 “금재 최병심 선생”의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후학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신축한 곳으로서, 최병심 선생은 독립야사 「염재야록」에 서문을 써 옥고를 치르고, 독립군 자금을 모집 · 전달하는 등 대한독립밀맹단전주 대표로 직접 행동하며 기개를 드높인 상징으로써 그의미와 역사적 가치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미래를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진리를 전주시는 잊지 마라.“라며 ”천년 이천 년 전의 오래된 과거가 아닙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양 의원은 “전주시의 무관심과 방치를 대신하여 금재 최병심 선생의 후손들께서 관련 자료를 보관 ·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전주시의 직무유기이자 업무해태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라고 질책했다.
마지막으로 양 의원은 “전주시는 하루속히 미래유산 지정, 정원사업 연계 등 지원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마련하여 전주정신 올곧음의 상징 “옥류정사”가 앞으로 폐허 속에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기를 시장께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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