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9%, 윤석열 28%, 11%p차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1/12/30 [17:03]

이재명 39%, 윤석열 28%, 11%p차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1/12/30 [17:03]

▲ 대통령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39%, 윤석열 후보 28%로 11%p차이로 나타났다. (출처: 전국지표조사 NBS 여론조사 리포트 제59호)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박상진 기자]  30일 전국지표조사(NBS) 리포트 제59호 (2021년 12월 5주)에 따르면,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39%, 윤석열 28%, 안철수 6%, 심상정 5%, 태도유보 19%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보다 11%p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지 이유로는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39%), 정책이나 공약이 마음에 들어서(21%) 등의 순이었고, 윤석열 지지 이유로는 정권교체 위해(7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적 평가 47%, 부정적 평가 49%,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0%,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4%, 태도유보 21%, 투표 참여 의향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이 79%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지지 강도는 계속 지지할 것이다 70%,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29%, 대선 당선 전망은 이재명 46% > 윤석열 30%로 나타났으며, 대통령선거 인식은 국정 안정론 45%, 정권 심판론 40%로 나타났다.

 

사회·복지 분야 능력 평가에서는 이재명 40%, 윤석열 17%, 심상정 13%, 안철수 9%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는 긍정적 평가 57% > 부정적 평가 42%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은 심각하다 78% > 심각하지 않다 21%로 나타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해서는 잘한 결정이다 59% > 잘못한 결정이다 34%로 나타났다. 

 

<조사개요>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1년 12월 27일 ~ 12월 29일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0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 1,000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8.3% (총 3,538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3.6%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1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지표조사(NBS) 홈페이지  http://nbsurvey.kr/archives/3828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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