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정책 탄탄대로...하는일마다 척 척

고창군이 잘나간다..행정능력 발휘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1/18 [14:33]

유기상 고창군수 정책 탄탄대로...하는일마다 척 척

고창군이 잘나간다..행정능력 발휘

이영노 | 입력 : 2022/01/18 [14:33]

 

▲ 행정달인 유기상 고창군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가 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집중 육성해 지역 성장 기반으로 삼겠다고 자신했다.

 
이러한 계기는 노을대교 조기착공, 서해안철도 대선공약 반영, 서해안권(고창갯벌, 선운산 일대)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높을고창', '농민수당',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대표되는 고창의 자존심 찾기가 성공적이라고 자신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올해 고창군은 역점시책으로 △한반도 농생명식품산업 중심도시 △품격있는 역사문화 생태관광 중심도시 △자식농사 잘 짓는 사람 키우는 도시 △나눔과 봉사로 촘촘한 복지도시 △함께 살리고 함께 잘 사는 상생경제 △울력행정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안전행정을 제시했다.

 
특히, 노을대교 조기착공과 서해안철도의 대선공약 및 차기정부 국정과제 반영으로 사통팔달 관광도시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러한 고창군은  미래먹거리 프로젝트 고창염전개발사업인 '노을생태갯벌 플랫폼조성사업'이 국가예산에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물꼬를 트게 됐다.

 
여기에 최근 넷플릭스 등 세계적인 매체 등에 소개된 명사십리 해안 등 고창군만의 특화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어 경제분야는 청년·여성·장애인·노인 등 4대 맞춤형 일자리 확대, 일반산업단지 기업운영 지원, 해상풍력 배후도시 전략 등을 추진한다.

 
이에 고창군은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해환경을 개선하며 2050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고창군 자원순환정책위원회'를 설립하고, 체계적인 습지 보존대책 등을 추진해 청정고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행정달인 유기상 고창군수는 "초심을 잃지않고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자세로 군민행복과 고창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 다함께 힘을 모아 큰  큰 숲을 만들어 가자"고 군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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