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직업상담사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이뤄내겠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14:44]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직업상담사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이뤄내겠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2/01/20 [14:44]

▲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직업상담사 정규직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경기 평택=박상진 기자]

읍·면·동 직업상담사 정규직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열렸다.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직업상담사 정규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평택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간위탁으로 일하는 직업상담사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계속 간담회를 마련해 직업상담사 정규직화 논의를 이어왔다.

 

참석자들은 그간 논의 사항을 확인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을 통한 직접 고용,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 집행부 실무 협의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한 시의원과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산업진흥원장,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평택시일자리센터비정규직지회 지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종한 의원은 “그동안의 간담회를 토대로 논의를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 시간 직업상담사의 정규직화를 위해 달려온 만큼 끝까지 완주해 직업상담사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