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설 종합대책 추진…기초행정에 주력

1.28.~2.3.까지 7일간 5개 분야별 ‘설 종합대책’ 추진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분야별 대책반 가동…구민 안전 확보 총력

최동원 | 기사입력 2022/01/21 [10:42]

영등포구, 설 종합대책 추진…기초행정에 주력

1.28.~2.3.까지 7일간 5개 분야별 ‘설 종합대책’ 추진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 분야별 대책반 가동…구민 안전 확보 총력

최동원 | 입력 : 2022/01/21 [10:42]

▲ 영등포구청 전경     ©최동원

[오늘뉴스=최동원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등의 기초행정에서부터 코로나19 및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구민안전 확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외이웃 지원 총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분야별 대책반과의 긴밀한 연락체계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대응해나갈 방침이다.

 

▢ 구민안전 확보

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역과 재난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대림동 남부도로사업소,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모두 정상 운영한다. 단,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는 일요일(1월 30일) 미운영하며, 오후 1시까지만 운영된다.

 

▲안전사고·화재·폭설 등 재난상황의 발생에 대비해 주요 도로시설물과 공사장 9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

 

아울러, 마을마당, 녹지대, 안양천 등의 공원시설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19개소, 복지시설 339개소, 영화관 등의 다중이용시설 16개소와 가스공급시설 4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통시장과 관내 상점가에 소방안전 시설을 보강 설치하여 혹시 모를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식중독 예방과 관리에 대한 대책반도 운영한다. 식중독 대책반은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가동되며, 식중독 발생조사와 처리, 유관기관 신속 보고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 교통안전 강화

연휴기간 교통대책 및 주정차 상황실을 운영해 원활한 교통 정보의 제공과 질서 확립에 힘쓴다.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주요 역사,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주‧정차 중점단속을 한다.

또한, 설 명절기간 중 심야택시의 승차거부, 장기정차, 호객행위 등 위법행위도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학교 주차장 4개소와 공영주차장 32개소(노상 주차장 29개소, 노외 주차장 3개소)를 개방하여 주차난에 대비한다.

 

▢ 생활불편 해소

안전하고 쾌적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연휴 기간 쓰레기 적시 처리와 비상의료체계 유지에 나선다.

 

▲생활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등의 생활폐기물은 1월 29일, 31일, 2월 1일에는 배출이 금지된다. 1월 30일과 2월 2일 20시부터 24시까지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며, 연휴가 끝난 2월 3일 이후 클린하우스와 재활용정거장을 중심으로 적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해나갈 방침이다.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안내한다.

연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현황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상황실(☎2670-3000~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명절물가 안정 및 소외이웃 지원

집중수요가 예상되는 명절성수품에 대한 특별 관리와 가격표시제, 부당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되도록 힘쓴다.

 

▲명절 제수품목과 생필품 등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에 대한 가격표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를 임의 선정해 물가 안정 저해행위 여부를 중점 지도‧점검한다.

 

▲마지막으로 추운 날씨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가구 위문,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를 추진한다. 올해는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와 패딩조끼 등의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및 전기‧가스 등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도 꼼꼼히 확인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과 각 분야 종합대책 추진에 힘써,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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