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제이앤씨 유경민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는 지역청년과 재학생 대상 진로 및 취업 상담에서 많은 도움을 준 ㈜휴먼제이앤씨 유경민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23일 대학 본부에서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감사패는 김동익 총장 직무대리가 전달하였다.

군산대학교는 2017년 2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된 후 고용노동부, 군산대학교 및 지자체(군산시, 전라북도) 예산 30억을 투입하여 진로･취업 전문업체인 ㈜휴먼제이앤씨와 컨소시엄을 맺고 지난 5년간(2017. 3. ~ 2022. 2.) 지역청년 및 재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상담서비스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에 따른 결과물로 지역청년 대상 진로･취업프로그램(93개, 9,085명)과 군산대학교 재학생 대상 진로･취업프로그램(291개, 34,205명)을 운영하여 지역청년의 고용을 제고하고 재학생들의 취업률이 전국 국립대학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군산대학교는 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휴먼제이앤씨 유경민 대표의 헌신적인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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