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뮤지컬 <레베카> 오는 3월 25일~27일무대에 올린다

실력파 출연진, 탄탄한 스토리와 킬링 넘버로 무장한 스릴러 뮤지컬
국내 누적관객 총 95만명의 파워 흥행작 대극장 무대에서

김세정 | 기사입력 2022/03/14 [12:16]

경기아트센터, 뮤지컬 <레베카> 오는 3월 25일~27일무대에 올린다

실력파 출연진, 탄탄한 스토리와 킬링 넘버로 무장한 스릴러 뮤지컬
국내 누적관객 총 95만명의 파워 흥행작 대극장 무대에서

김세정 | 입력 : 2022/03/14 [12:16]

▲ 공연 홍보 포스터  © 김세정



[오늘뉴스=김세정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3월 25일(금) 부터 27일(일) 까지 3일간 뮤지컬 <레베카>를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올해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한 대형 흥행작으로, 지난 2013년 국내 초연 이후 총 95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달성하는 등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영국의 대표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의 베스트셀러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앙투아네트> 등 최고의 작품들을 배출해낸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가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뮤지컬은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 감동적인 로맨스, 그리고 귓가에 맴도는 킬링 넘버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공연의 명장면으로 꼽히는‘회전하는 발코니 신’등 화려한 무대 장치와 연출은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매 시즌 국내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인기 공연인 만큼, 뮤지컬 <레베카>의 출연진들은 뛰어난 연기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가창력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 무대에서도 옥주현, 신영숙, 민영기 등 그간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출연진들이 극 중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하여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는 총괄프로듀서 엄홍현, 연출 로버트 요한슨, 음악감독 김문정 등 국내외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뮤지컬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와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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