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천 희비극...총선 때 보자 불만..무소속 열풍a남원 윤승호, 고창 유기상, 무주 황인홍 등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솎아낼 것은 솎아내야지...민주당이 썩었어...”라고 원로 민주당원이 불만을 토로한 말이다.
이러한 말들은 “단 1번 실수해서 공천에서 떨어지고 7번 불법을 저질러도 당첨되고...”라고 전주시의원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말들 때문이다.
28일 민주당 전북도당이 공천제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의가 없으면 확정을 한다는 것.
반면 끝내 공천을 받지못한 정치인들은 2~30여년 공들여온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를 한다.
불만이 많은 출마자들은 전북일보출신 남원 윤승호, 고창 유기상, 무주 황인홍 등이다.
전주시의원은 양영환,박혜숙,최영명,서선희.이완구,송상준, 김현덕,조우영 등이다.
다음은 윤승호 남원시장 후보가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
당을 위해 20여년간 헌신하고 투쟁해온 정치인생이 이렇게 토사구팽 당하나 싶어 자괴감과 허탈함이이루 말할 수가 없었지요.
당내 적합도에서도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습니다.
진정, 어떤 인물이 민주당 후보 자격을 얻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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