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전주시일꾼 양영환 후보 선거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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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국동시지방선거 13일정의 열풍은 전북지역에서도 시작됐다.
유권자들은 투명하고 정직하며 깨끗한 사람과 민원 해결사를 우선으로 지역구 일꾼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전주시의원들 중 과연 몇명이나 좋은 점수를 받는 일꾼들이었냐는 것이다.
이런상황 속에 이번에도 탈 많고 잡음 많은 공천 신음은 잠들어 버리고 전주.완주.남원.무주 등 지역에서 19일 오전 6시부터 거리유세가 시작됐다.
먼저 전주시민이라면 인정하는 전주시의회 일꾼 양영환 후보를 시작으로 김윤철 후보 박혜숙 후보 남관우 후보, 채영병 후보,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 등은 인지도가 높아도 선거운동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다.
오로지 코로나19, 오미크론 등 전염병은 아랑곳 없이 잊어 버리고 열띤 거리유세는 시민들 표정에서 보였다.
또 무주지역 이해양.문은영.황인동 등 후보들도 지역구 순회를 하며 하루일과를 소화한다는 소식이다.
무주의 열풍 문은영 후보
그렇지만 무주지역은 부적격자 논란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어 군민들의 심판이 날카로울 전망이다.
또한 전북일보 출신 남원시장 윤승호 후보도 공천 억울함을 어깨에 매고 무소속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전북도교육감 후보들은 서로 고소고발이 난무하다는 여론은 앞으로 참된 전북교육을 기대하지 못하게 느켜진다.
고달영 전북일보 출신 무주군 소상공인협회장은 “전북의 정치는 민심의향배와 전북의 미래비전이 될 금석,”이라며 최근 치러진 민주당내 공천 잡음은 원망의 독화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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