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실적 뛰어난 양승조 충남도지사 재선 위한 지지 호소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14:45]

강훈식, 실적 뛰어난 양승조 충남도지사 재선 위한 지지 호소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2/05/30 [14:45]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 재선)이 30일 오후 2시 천안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충남 천안=박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젊은 리더 강훈식 국회의원(충남도당위원장, 아산을, 재선)은 30일 오후 2시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강 의원은 "지난 4년 간, 203명의 민주당 후보들은 충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4년 전보다 충남의 본예산은 2조 6천억 원 증가해 9조 7천억 원에 이르렀으며, 정부예산은 2조 5천억 원 증가한 8조 3천억 원을 확보해 획기적 충남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라고 일 잘해 온 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강 의원은 "충남 혁신도시 지정, KTX역세권 R&D 집적지구 육성, 강소연구특구 선정,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및 소부장 특화단지 구성 등 나열하기도 힘든 성과들을 내왔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의원은 수출을 많이 한 부분도 언급하며 경제는 양승조 지사가 잘했고 민주당 의원들이 뒷받침한 것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이날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의 기자회견에는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 초선),  충남도당 상근 대변인 이지윤 충남도의회 비례대표 1번 후보, 문은섭 정책부장이 함께 했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풀벌레 22/05/31 [16:05] 수정 삭제  
  0 23:12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대책 예산이 ‘21년 73조, ’22년 약 79조인데 당당히 세계 1위 저출산국이다. ​2013년 부터 해마다 에이즈감염자 1000명을 웃돌고 ​누적 감염자 17403명(남자 93%, 여자 7%), 10대 감염자도 해마다 30,40명이다. 평생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에이즈감염자 치료비는 한해 천억여원에 육박하며 전체 비용 중 90%를 건강보험공단이, 10%는 국비, 지방비에서 부담한다. 또한 치료비와 별도로 에이즈 및 성병예방 예산이 21년 151억, 올해 165억이 책정되었다. 천억여원 에이즈 치료비와 별도의 예방비용 150억 이상 쓰는 와중에 언론과 민주당은 동성애 확산법인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저출산 해결을 위해 그런 열정을 가지길 바란다. 성병 바이러스 처치에 돈을 바치려고 힘들게 일하고 싶은 국민이 있을까? 최소한 이 비용을 줄이려고 노력하는게 국회가 할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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