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술.시설’...환자 만족도 최고 평가

심평원평가 1등급이 9개나 되며 현대식 최첨단 의료장비에 최고급 의료진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19 [13:02]

전북대병원 ‘의술.시설’...환자 만족도 최고 평가

심평원평가 1등급이 9개나 되며 현대식 최첨단 의료장비에 최고급 의료진

이영노 | 입력 : 2022/06/19 [13:02]

▲ 전북대병원 환자중심 표어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병원이 환자들과 환우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북대병원 의술은 심평원평가 1등급이 9개나 되며 현대식 최첨단 의료장비에 최고급 의료진이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평가다.

▲ 전북대병원 위암수술 1등급...심평원 평가     ©이영노

▲ 투석평가 1등급 전북대병원 홍보     ©이영노

이러한 전북대병원은 입원했던 환자들과 환우들의 의견에서 나온 이야기들로 최근 들어 달라진 모습들이다.

 

그중에 우선 코로나19 검사를 간단한 키트로 검사하며 검사비도 4,100원이며 입원절차도 간소해졌다는 이야기다.

 

더욱이 첨단의료장비와 의료기술 및 의료진 치료절차는 편하고 안전해 믿음이 있어 치료를 받는 중에  행복했다는 입소문이다.

 

군산에서 온 A (60 동원 근무)와 전주 B씨는 “건강검진에서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바로 전북대병원으로 와서 진료후 수술을 받았다며 처음부터 큰병원으로 와야 치료도 빨리 하고 쉽게 (완쾌)끝낼 수 있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들은 “높은 수준의 의료시설에 감탄했다. 간호사들도 친절하고...”라고 칭찬했다.

 

▲ 5성급 환자입원실  © 이영노

사실 전북대병원은 냉난방 완비와 실내공기가 맑고 깨끗하며 환기시설이 잘 되어 있어 청정지역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친절한 간호사들의 안내와 관리 속에 입원환자들은 생활하기에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다.

 

반면 인근 D병원과 대조적이다.

 

▲ 러시아계 카자스탄인 부부     ©이영노

최근 러시아계 카자스탄서 온 유학생 아우마타(32)씨는 “전북대병원 최고...시설도 호텔 5성급...한국병원 최고..우리(카자스탄)보다  좋아 최고..”라고 극찬했다.

 

전북대병원 박은영 홍보팀장은 “환자구분은 없다. 누구 한테고 잘 해야지요. 구분이 없지요.”라고 겸손해 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3,000여명의 구성원에 입출입 15,000여명이 드나들며 주차난은 매일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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