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술.시설’...환자 만족도 최고 평가심평원평가 1등급이 9개나 되며 현대식 최첨단 의료장비에 최고급 의료진[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병원이 환자들과 환우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북대병원 의술은 심평원평가 1등급이 9개나 되며 현대식 최첨단 의료장비에 최고급 의료진이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평가다.
이러한 전북대병원은 입원했던 환자들과 환우들의 의견에서 나온 이야기들로 최근 들어 달라진 모습들이다.
그중에 우선 코로나19 검사를 간단한 키트로 검사하며 검사비도 4,100원이며 입원절차도 간소해졌다는 이야기다.
더욱이 첨단의료장비와 의료기술 및 의료진 치료절차는 편하고 안전해 믿음이 있어 치료를 받는 중에 행복했다는 입소문이다.
군산에서 온 A (60 동원 근무)와 전주 B씨는 “건강검진에서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바로 전북대병원으로 와서 진료후 수술을 받았다며 처음부터 큰병원으로 와야 치료도 빨리 하고 쉽게 (완쾌)끝낼 수 있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들은 “높은 수준의 의료시설에 감탄했다. 간호사들도 친절하고...”라고 칭찬했다.
사실 전북대병원은 냉난방 완비와 실내공기가 맑고 깨끗하며 환기시설이 잘 되어 있어 청정지역으로 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친절한 간호사들의 안내와 관리 속에 입원환자들은 생활하기에 만족도가 높다는 이야기다.
반면 인근 D병원과 대조적이다.
최근 러시아계 카자스탄서 온 유학생 아우마타(32)씨는 “전북대병원 최고...시설도 호텔 5성급...한국병원 최고..우리(카자스탄)보다 좋아 최고..”라고 극찬했다.
전북대병원 박은영 홍보팀장은 “환자구분은 없다. 누구 한테고 잘 해야지요. 구분이 없지요.”라고 겸손해 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3,000여명의 구성원에 입출입 15,000여명이 드나들며 주차난은 매일 심각하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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