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제12대가 파행될 위기에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제12대 의회가 개정되기 전부터 도덕성은 배제하고 위원들이 결정되는 환난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큰 이유는 “도당 권고로 원 구성에 대비하여 의장단 선거를 단일후보로 경선을 통해 선거에 임하라고 했다는 것.
바로 제12대 전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의회라는 증거다.
이로써 복당배제, 무소속배제, 대선때 이용은 공짜 등 떠도는 말들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23일 몇의원들은 “이미 도당의 장난이 시작됐다. 또 민주당 독식이다.”며 이것은 독재보다 더 심하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이들은 "무투표 당선자들 선거개입 등 신뢰를 못한다. 이유를 따져봐야 한다."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무소속 의원들은 “아니 무소속도 4선의원들인데 또 민주당이 나눠먹기 해야 하느냐? 완전 독제구만. 대체 민주당 당헌당규가 무엇인지 따져봐야 겠다. ”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복당을 한 김윤철 의원은 “전주(갑) 지역위원회의 결속을 위한 단일대오를 형성하고자 출마를 접고,의회운영의 중심축인 운영위원회를 맡아서 의회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지향하며 의원님들의 연구활동지원 및 각종 의원복지향상에 역점을 두어 의원 개개인의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통해서 의회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실례로, 청렴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위해 의정비를 현실화하도록 노력하고,안정되고 밀도있는 연구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의원개별연구실을 추진하고자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실상 주도 해야 할 4선의원 남관우.박혜숙.양영환 등 중진 의원들은 침묵만 지켜 쓸쓸한 의회라는 평이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원내대표가 선출되는 등 전주시의회가 아니라 민주당의회라는 말이 낯설지는 않다는 주문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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