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원, 함께하는내과 옆 신토불이 부지 주차장 활용검토

수년째 방치 주차장 비싸게 월세 요구 대책마련 모색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25 [15:09]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원, 함께하는내과 옆 신토불이 부지 주차장 활용검토

수년째 방치 주차장 비싸게 월세 요구 대책마련 모색

이영노 | 입력 : 2022/06/25 [15:09]

▲ 입구를 빈통으로 막아 버린 신토불이 주차장     ©이영노

 

▲ 남관우 의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금암동 함께하는내과 옆 신토불이 주차장에 대해 민원해결사 지역구 의원인 남관우 의원이 전주시공용주차장으로 검토해보겠다는 소식이다.

 
25일 “전주시 ‘함께하는내과’ 옆 신토불이 자리 주차장 방치 수년째 배짱”

 
“주차난 심각해도 입구 막아 지역주민들 비난 쇄도..”라고 오늘뉴스 지적에 대해 지역구의원이 나서겠다는 것.

 
이러한 지적은 인근 전북대병원도 주차난이 심각한데 바로앞 차도는 더 심각해 매일 주차전쟁이 치열한곳이다.

 
이러한 상황에 도로변 신토불이 주차장은 100면이상 주차시설을 확보해놓고 더 많은 월세를 받으려고 수년째 놀리며  배짱 버티기를 하고 있다.

 
제보를 받은 오늘뉴스는 즉시 현장을 파악해보니 약자를 이용한 욕심으로 결론을 내리고 취재에 들어간 것.

 
이에 지역구 의원인 남관우 의원이 취임 1주일을 남기고 좋은 대안을 제시했던 것이다.

      

제보 받은 결과 환자들 생명을 담보로 빈공터(사진)를 비싸게 월세를 달라고 배짱을 부린지 수년째 돼도 정치권이나 행정에서 나몰라 하고 있다는 지적...라고 세상에 알렸고 이를 지역구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원이 응답을 해왔다.

 

배짱으로 일관한 수년째 놀리고 있는 땅이  전주시에서 공용주차장  활용방안 검토에 지역주민들은 환영하고 나섰다.

 
제1 피해자이고 아쉬운 함께하는내과는 약 250여명의 환자가 긴급을 요하는 진료(투석)를 받기위해 투석전문병원 함께하는내과로 입출입을 해야하기에  주차장이 시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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