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은 공공체육시설(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활용하여 스포츠산업 창업기업들에게 창업활동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창업기업의 성장과 판로 개척을 위한 맞춤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까지 지원함으로써 인천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7년 이내 스포츠산업 창업기업이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하여 총 10개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후에는 창업지원실 내에 본사 또는 지점, 연구소를 설립하거나 이전해야 한다.
현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창업공간 맞춤형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며, 개소식 및 최종 선정 기업의 입주는 8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인천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실’사업의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https://inustartup.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7월 10일 24시까지 이메일(startup@inu.ac.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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