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고별행사...떠나는날... 웃고 박수치고

약속 못지킨 일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30 [16:16]

김승수 전주시장 고별행사...떠나는날... 웃고 박수치고

약속 못지킨 일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이영노 | 입력 : 2022/06/30 [16:16]

▲ 6일 김승수 전주시장 신년 기자회견...사진=이상근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민과 마찰이 많았던 김승수 전주시장이 30일 퇴임식에 섰다.

 

▲ 퇴임식하는 김승수 전주시장...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웃고 울렸던 그이름 김승수...

 

오늘 끝내 말없이 떠난다.

 

이제... 바로 오래전부터 인연이 깊던 사이를  매듭짓는다.

 

한사람의 명예와 인생을...

 

잘한일도 많지만 약속 못지킨 일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많다.

 

전주한옥마을, 전주전통시장,한국관광 속 전주,국제외교,전주첫마중길,아중호수,전북도청사, 직원들 인권 등 훌륭한 업적...

 

이제 좋은 일이 있길 기대한다.

 

K 퇴임식에 참석한 T씨는 "퇴임식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라고 현장 소감을 말했다.

 

한편, 민선 6·7기 전주시정을 이끈 김승수 시장의 퇴임식이 30일 오전 10시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수 시대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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