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와 전북은행, 전북현대모터스FC(주)가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전북은행은 박형배 부시장과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맛배달과 전북은행 카드(이하 JB카드)의 이용 활성화 및 홍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와 전북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전주맛배달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기로 뜻을 모았다.
당장 이달부터 ‘전주맛도 배달 Easy’ 이벤트를 추진하고, 매월 JB카드 사용자 1004명에게 전주맛배달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체크카드 사용자 10명을 추첨해 전주사랑상품권 포인트 5만 점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는 이와 별도로 전북현대모터스FC(주)와 함께 전주맛배달 사용자를 대상으로 2022 시즌 전북현대 홈경기 일정을 홍보하고, 매 경기당 예매권 20매씩 지급하기로 했다.
전북현대 홈경기 중 하프타임 이벤트 때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할인 쿠폰팩(5만 원 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전주맛배달 가맹점 가입 신청 및 문의는 전주맛배달 누리집(www.jjorder.kr) 또는 콜센터(1899-1010)을 이용해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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