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에서 본 남북문제 입문의 방법론에 대하여...김홍택 인권변호사 주장

정치인들의 미숙이 오늘날 남북통일문제 처리에 있어서 제일큰 걸림돌이 되는 것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9/29 [08:24]

중국 단둥에서 본 남북문제 입문의 방법론에 대하여...김홍택 인권변호사 주장

정치인들의 미숙이 오늘날 남북통일문제 처리에 있어서 제일큰 걸림돌이 되는 것

이영노 | 입력 : 2022/09/29 [08:24]

▲ 김홍택 회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남한과 북한의 실상을 보고 김홍택 인권변호사가 또 개혁을 바라는 주장을 하여 정치권에서 관심이 높다.

 

다음은 중국 단둥에서 29일 아침 보내온 내용이다.


남북통일은 우리민족에 있어서 모두 중요하고 하루빨리 통일하여 아름다운 삼천리 강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힘이 없는 이민족은 한반도가 일제 식민지로부터 하루아침에 해방을 맞듯이 지금의 남북통일도 미국등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서로 싸우지 말고 하루아침에 통일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이런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을 바뀌든지 변화를 가져오려 하면 수선먼저 내부의 변화가 먼저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다시말하면 우리민족끼리의 변화가 있어야만 객관적으로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어 갈수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민족 주관적인 조건이 변해야 미국, 중국 러씨아 등 객관적인 나라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주관적인 조건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한반도 남북 한민족이 서로 소통하고 통일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는 것이다. 통일의 인식을 같이한다고 해서 통일이 이룩되는 것이 아니다.

 

다시말하면 객관적인 세계형세가 뒷받침해야 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같은 인식을 가진 한반도 민족은 마음을 합쳐 미국 중국 러시아 등 대국들과의 소통을 가지고 새로운 남북통일의 객관적인 국제형세에 맞추어 이런 한반도 통일에 유리한 조건들을 창조해 가는 것이다. 

 
남북의 소통의 방법은 무엇인가? 이것은 다름 아니라 민족을 하나로 묶는 <민족통일 포럼>이다. 포럼을 자주 진행하게 되면 민족통일에 대한 인식도 같아지게 되고 발전할 목표도 같아지게 되며 그에따른 방법과 정책도 같아지게 되는 것이다. 


객관적인 조건을 창조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바로 대국들과의 소통이다. 이소통의 기본점은 바로 유엔을 통하여 조선이란 나라를 정상국가로 인정하고 북측의 통치권자가 유엔에 나가서 전세계에 향하여 남북문제에 대한 입장과 관점 및 정책들을 설명하여 전세계 국가와 인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받는 것이다. 

 
한국은 진보와 보수로 나뉘여 져서 남북통일에 대한 일들을 하면 정권이 바뀌면 서로 보복당하고 남북통일에 대한 일들을 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런 생각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몇십년 동안 남북통일에 대한 일들을 추진해 왔지만 무엇 때문에 진전이 늦고 남북 안보등 문제들이 해결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가? 총명하다고 유명한 한반도 민족이 자기민족 통일에 대하여서는 이렇게 무능한가? 남북통일에 대한 출로는 어디에 있는가? 

 
남북통일에 대한 진행과정에 있어서 제일 문제점은 바로 인식이 통일되지 못하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서로 이용하고 기회를 보아 자기 몇몇 개인들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해 하는 것이다.

 

특히, 정치인들의 미숙이 오늘날 남북통일문제 처리에 있어서 제일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남북 민족의 인식을 통일하려면 수선먼저 소통을 많이 하여야 하고 소통을 많이하는 방법은 <민족통일 포럼> 과 <민족문화교류> 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남북이 갈라져 자기들끼리 포럼을 조직하고 자기들 문화를 발전시킨다고 하지만 서로 소통이 안되니 대방을 모르고 포럼이나 문화교류 모든 것이 현실을 떠나는 속이없는 형식적인 행위에 그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정치인들의 조직하는 각종 형태의 통일포럼이나 심지어 청소년 어린이들의 <국제청소년평화통일공모전> 행사까지 보아도 형식적이고 엉터리 실적을 올리는데 열을 올리뿐 효과에 대하여 서는 관심도 없는것이 현실이다. 

 
2018년 <경기도 아태포럼>행사를 례로들 수 있는데 남북이 만나 행사를 치를수 있게한 장본인이 지금의 필자 김홍택이다.

 

어렵게 만들어진 남북을 같이한 이런 행사를 서로 소통의 장소로 만들고 많은 포럼과 문화교류를 만들어 가면서 갈라진 민족의 인식과 미래를 지향하는 목표를 같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않고 오직 이번 기회를 통하여 몇몇 기업이 <옥류관 경영권>이라던가 <대동강맥주 수입권>등 허무한 방법으로 돈을벌고 몇몇 개인 정치인들의 정치 발판을 준비하는데만 골몰하고 미래에 대하여서는 관심이 없고 오직 눈앞에 이익만 챙기는데 있는 것이다. 
 
목표가 없고 목적이 정확하지 못하면 비리가 생기게 되고 국민들에게는 <국민을 위해 남북문제를 진행하는데 원망만 있고><남북문제는 우리민족이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라고 착오적인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이것이 바로 미숙한 정치인들의 허무한 행위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민족 통일에 있어서 보수나 진보가 따로 없다.

 

이것은 민족의 소원이고 사명인 것이다.

우리민족은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하겠는가?

 

무조건 자기민족끼리 해결하는 주관적인 생각도 옳지않고 무조건 다른나라들에 의거하여 해결하는 객관적인 생각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수선 통일부를 중심으로 우리민족을 태표로한 전세계 우리민족 통일포럼을 위주로 한<남북소통>을 많이하고 우리민족 특장인 예술단 문화교류 청소년 문화교류 여행관광 등 여러가지 <문화교류>를 많이 진행하는 것을 중점으로 해야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우리민족의 소통의 문을 열고 통일의 방향을 제시한 <선각자>이라고 할 수 있다. 

 
남북의 서로의 소통이 잘되면 남북이 같이 국제적인 객관 환경을 바꾸는데 노력할수 있다.

소통이 잘되면 <비핵화 문제>도 해결할수 있고 소통이 잘되면 <유엔제재>도 같이 풀 수 있고 소통이 잘되면 <남북경협>도 잘 진행될수 있는 것이다.관건은 우리 8000만 국민들의 통일 인식을 소통을 통하여 먼저 통일하는 것이다, 


남북통일 문제에 참여하면 문제가 생기고 보복을 당한다는 착오적인 인식을 버리고 남북문제 해결에 참여하면 목표를 잘 설정하고 방법을 잘 강구하고 자기 이익부터 챙기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을 통일부가 중심이 되어야지 어느 개인에게 맡겨 남북문제들을 해결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경기도 행사의 실천을 통하여 증명된 것이다. 


남북통일 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의 첫째도 소통이고 둘째도 소통이며 셋째도 소통이며 민족적인 인식을 통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고 미국 중국등 대국들의 지지와 협조를 받는 것이 차요적이고 들째라는 것이다. 


남북통일 문제에서 수선먼저 무엇부터 해결하고 시작해야 하는가?

 

남측은 먼저 정치환경의 안정을 우선으로 하고 <법치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개념은 좋지만 법치만 생각하면 국민들의 분렬을 가져오게 되고 역효과가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30% 법치 70%포옹으로 국정관리가 되었으면 한다.  

 
70% 포옹의 기본형식은 <남북포럼> 과 <남북문화교류>에 중점을 두면 국민들의 인식과 통일을 가져오고 어려운 코로나 경제형세를 경제를 발전할수 있는 호기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하나다.

그것은 정치를 잘하고 정책을 잘 만들어내여 내부적으로는 5000만 소통이 잘되는 것이고 대외적으로는 8000만 국민이 소통을 잘하여 남북 경제협력이 잘되는 통일을 위하여 발전된 한반도를 건설하는 것이다. 

 
                              남북의 평화 갈매기 김홍택 배상 

중국 단둥에서

 
                               2022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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