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강철소방관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인천 강철소방관 이미지 넣은 2023년도 달력 제작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2/10/05 [20:47]

인천소방본부, 강철소방관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인천 강철소방관 이미지 넣은 2023년도 달력 제작

오늘뉴스 | 입력 : 2022/10/05 [20:47]

▲ 사진=강철소방관과 조민수 회장(하늘색상의), 이동진 대표(검정색상의)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소방본부(허석곤 본부장)는 지난 4월부터‘소방관의 강인한 체력이 곧 시민의 안전이다.’라는 모토로 강철소방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방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전문적인 운동지도로 체력을 단련하고 강인한 모습을 달력에 담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추진 됐다. 

 

전문적인 운동지도는‘20년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지난해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조민수 보디빌딩 협회장과 이동진 터닝포인트짐 대표가 도와줬다. 

 

지난 4월 초 18명의 대상자 선발을 시작으로, 4개월간 PT와 식단관리로 몸을 만들었다. 현장활동과 병행하며 몸을 만들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으나 조민수 회장, 이동진 대표의 도움과 강철소방관의 노력으로, 지난 8월 강인한 이미지를 화보로 촬영했다. 촬영은 인천소방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항공대, 소방정대, 소방학교 등에서 진행됐다. 

 

강철소방관 화보는 11월 중 내년도 달력으로 2,500부가 제작되어 인천소방의 강인하고 안전한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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