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2번이나 통증의 늪에서 구해준 아산 연세더힐치과의원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12:39]

[기자수첩] 2번이나 통증의 늪에서 구해준 아산 연세더힐치과의원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2/10/14 [12:39]

▲ 연세더힐치과  ©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기자수첩] 2번이나 통증의 늪에서 구해준 아산 연세더힐치과의원

 

발치를 통해 통증에서 해방시켜 준 병원은 모두 연세더힐치과의원이다.

 

지난 해 2월에는 B치과는 저녁7시 업무종료 시간이라 발치를 못해준다고 해서 터벅 터벅 걷다가 건물벽에 시계가 보이고 연세더힐치과 간판이 켜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갔다가, 운 좋게 야간진료를 하는 날이어서 통증에서 해방됐었다.

 

10일 A병원 치과에 갔었지만 진통제와 소염제를 주고 예약이 꽉 차서 발치가 어렵다는 말을 들었는데, 밥도 못 먹을 지경이고 치아가 흔들거리고 치통이 시작된 건 2주나 된 시점이어서 도저히 못 참고 연세더힐 치과의원에서 발치를 하고 통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김승민 원장님이 차분히 설명을 해주면서 마취와 발치를 진행하셔서 공포(?)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아프지 않게 치료를 끝낼 수 있었다.

 

연세더힐치과의원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야간진료를 8시까지 하니까 6시 퇴근하고도 치아치료를 받을 수 있다. 토요일은 2시까지 점심시간 없이 치료해주신다고 한다.

 

연세와는 인연이 깊은 것 같다. 약 8년 전 부천 행사장 취재 중 뷔페에서 치아가 부러졌을

때 저녁 7시가 넘어 일반 치과업무가 종료됐을 때였는데, 상동 연세퍼스트치과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전(12월23일)인데 발치를 해 준 기억이 있다. 보험회사에서 선치료 후지불을 한다고 하여  치료가 어렵다고 하니, 먼저 치료를 도와주겠다고한 고마운 치과다.

 

환자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연세더힐치과의원 의료진과 사무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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