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특검 실시해 공정한 수사 필요"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2/10/27 [12:35]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특검 실시해 공정한 수사 필요"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2/10/27 [12:35]

▲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사진 오른쪽)이 27일 12시 20분경 연합뉴스TV에서 특검 수용을 주장하고 있다.  © 연합뉴스TV 캡처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27일 '연합뉴스TV 뉴스센터12'에 출연해 대장동 관련 특검을 여당이 수용해 공정한 수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복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악의 화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는 '고졸' 출신,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는 '문죄인'이라고 하며 폄훼했다. 이젠 이재명 대표를 향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역대 민주당 지도자에게 보수진영에서 폄훼한 사실을 적시하며 이번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불공정한 수사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복 위원장은 "(대장동 일당과 유동규 전 성남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에게) 돈을 줬다는 증언만 있고 받았다는 증언도 증거도 없는게 팩트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 검찰독재 규탄대회’에서 “가녀린 촛불을 들고 그 강력해 보이던 정권까지 끌어낸 위대한 국민이 아닙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