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원들 60명 ...30일 모악산서 환경정화 활동전북은행 직원들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들
30일 오후 완주군 모악산 주차장 인근에서 전북은행 유니폼을 입은 젊은이들이 비닐봉투와 짚게를 들고 꽁초.쓰레기들을 줍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나는 등산객들은 박수를 치며 '와우 전북은행 최고'라고 소리를 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사실 공기는 맑고 날씨도 화창한데 버려진 길거리 각종 오물들을 바라보니 줍는 사람은 없고 환경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흩어진 자연을 전북은행 직원들이 분위기를 확 바꾸어 놓았다는 주장이다.
이따금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꼬마아이를 손잡고 쓰레기 줍는 모습은 "아이도 같이와서 봉사원팀들과 함께"를 보고 정겹게 보였다.
아이는 뭘 배울까?
이날 남들은 가족과 함께 쉴때 지역사랑 봉사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참여한 60명,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원이라고 쓰인 유니폼에는 전라북도가 온통 전북은행 사랑속에 있는 기분이었다.
전주시민들은 "전북은행은 지역사회 활력소이며 생활경제 원동력이다."라며 "친절한 직원들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들이고 사회에 모범이고 귀감이다."라고 극찬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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